최종 : 19/11/20 21:20



李小龍 탄생60주년 회고전 내달 개최

지난 73년 요절한 세계적 쿵후스타 이소룡(李小龍 부르스 리) 탄생 60주년을 맞아 그가 출연한 영화를 다시 볼수 있는 특별 회고전이 내달 홍콩특별행정구 주최로 열린다.

홍콩 정부 오락문화서는 11월20일부터 12월17일까지 '불후의 거룡(巨龍)- 李小龍영화 회고전'을 개최, 행사기간 홍콩섬 컨벤션센터에서 출연작품 20편을 연속 상영한다.

회고전에 출품된 영화는 이소룡이 10살의 아역배우 당시 출연한 '細路祥'에서, 국제스타로서 인기를 끌다가 갑작스런 사망으로 유작이 된 '사망유희'(死亡遊戱)까지 전작품이 망라돼 있다.

이번 행사 가운데 가장 눈길을 모으는 것은 이소룡의 생일인 11월27일 처음 공개되는 기록 영화 '사망유희의 여행'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홍콩 정부와 이소룡 팬클럽인 '이소룡대연맹'이 제작한 것으로 '사망유희'중 25분 길이의 장면과 기타 자료를 모아 만들었다.

또한 이외에 이소룡이 영화촬영시 입은 옷과 쌍절곤, 친필편지 등 유품도 전시된다.

이소룡은 지난 70년대초 국내에서 잇따라 개봉돼 흥행에 크게 성공한 '정무문'(精武門) '당산대형'(唐山大師兄) '맹룡과강'(猛龍過江)과 유작 '사망유희'(死亡遊戱) 등으로 많은 국내팬의 사랑을 받았다.

2000/10/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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