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26 07:52



딩페이 약물남용으로 李小龍 사망

요절한 홍콩출신 쿵후 스타 이소룡(李小龍 Bruce Lee)은 죽기전 하루 100알 이상의 금지약물을 복용했으며 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당시 애인인 딩페이(丁佩)가 처음 증언했다.

중국 영화잡지 간전영(看電影) 최신호에 따르면 자신의 집에서 이소룡의 변사체를 발견한 딩페이를 방문 취재한 결과 그간 베일에 쌓였던 급사와 관련된 이 같은 내막이 밝혀졌다.

이소룡은 당시 향년 32세로 사망했으며 동잡지는 올해 30주기를 맞아 생전에 그와 밀접한 관계를 맺은 딩페이 등 3명과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딩페이는 유작인 용쟁호투(龍爭虎鬪)의 막바지 촬영을 하던 기간 이소룡의 얼굴과 가슴, 이마에서 혈흔이 발견됐으며 그후 얼마안돼 돌연사했다고 소개했다.

그녀는 또한 이소룡이 죽기 며칠전 약물의 영향 때문에 성격이 난폭해지고 몸도 극도로 마르는 등 아주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딩페이는 조만간 그녀와 이소룡과 관계를 담은 책을 출판할 예정인데 이소룡의 미망인이 이미 법원에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03/07/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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