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0/19 12:30



[용어설명] 조어도(釣魚島)

조어도(釣魚島)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중국해의 조그마한 도서군(島嶼群)으로 명칭도 각각 다르다. 즉 중국은 댜오위다오(釣魚島: Diao-yu Dao), 대만은 댜오위타이(釣魚臺 : Tiaoytai), 일본은 센카쿠(尖閣)제도(Senkaku Islands)로 부른다.



지리적 위치는 중국 본토인 푸저우(福州)로부터 동쪽으로 420㎞, 대만 북부 지룽(基隆)으로부터 북동쪽으로 175㎞, 일본 오키나와 나하(那霞)로부터 남서쪽으로 420㎞에 위치한 동중국해의 가운데(북위 25° 42′, 동경 123° 30′)에 있는 7개의 조그마한 섬과 암초로 구성되어 있다.



주도(主島)인 조어도 만이 약 4.3㎢의 섬이며, 기타 6개의 섬과 암초들은 1㎢도 되지 않는다. 또한 조어도에는 특별한 자원도 없으며, 단지 소규모 고등어 어장과 정어리 어장이 형성되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조어도 부근의 해저에서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부터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1969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어도 인근에는 석유를 포함한 막대한 천연자원이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100억∼1,000억 배럴의 원유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조어도 영유권 분쟁은 막대한 석유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자원 쟁탈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중국과 일본의 조어도 영유권 분쟁은 1971년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종결 이후 점령해왔던 오키나와와 함께 조어도를 일본에 반환한 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국은 이후 일본이 줄곧 실효 지배한 이 섬들은 역사적으로 중국 영토라는 주장을 펴 오고 있다.

[용어설명] 중국이 본 댜오위다오 (釣魚島)문제 2003/08/26 13:33

2005/0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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