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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 중국 온실효과가스 세계최다 배출
2010년 중궁세서 배출되는 온실효과 가스량은 세계 22.3%에 달해 미국을 제치고 최다가 될 전망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호주 연구센터인 모나스 대학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경제성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5년후엔 세계 최대 온실효과 가스 배출국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인해 중국의 발전용 에너지 구성에 변화를 일으키면서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 중국의 수력발전 원자력발전 액화천연가스발전 비중이 확대하지만 석탄발전을 주축으로 하는 상황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서는 관측했다.
보고서는 APEC 회원 발전상국이 온실효과 가스의 배출을 추진하는데 잇어 실행가능하고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신형 에너지 생산설비의 도입을 통한 화석연료 능력과 에너지 효율의 향상을 추천했다.
중국 에너지 생산시스팀을 최신 기술로 전환할 경우 생산액 1달러당 배기가스 배출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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