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과학자, 중국 남극조사단 첫 참여
대만 과학자 3명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의 제26차 남극과학조사단에 참가해 곧 장도에 오른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국가해양국 극지조사판공실 웨이원량(魏文良) 당위서기는 대만 과학자들이 판공실에 제26차 남극과학조사 신청을 냈으며 이중 3개 항목이 승인을 받아 올 연구계획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남극과학조사단에 합류하는 대만 과학자는 정슈(正修) 과기대학 미량연구과기센터의 쉬팅웨이(許廷煒), 대만해양생물박물관의 궈푸원(郭富雯)와 린자싱(林家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