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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주석 아들 胡海峰 5월 대만 방문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아들 후하이펑(胡海峰) 칭화대 부비서장이 오는 5월 중순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대만 잡지 일주간(壹週刊)이 10일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후하이펑은 겸임하는 저장칭화창싼자오(浙江清華長三角) 연구원 원장 자격으로 대만 아태평화연구기금의 초청을 받아 방대하게 된다.
이에 대해 아태평화연구기금은 후하이펑의 초청 여부에 관한 언급을 자제하면서 5월 열리는 학술토론회에 저장칭화창싼자오 연구권 관계자를 초청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간 아태평화연구기금은 외부에 대만 국가안전국의 외곽단체로 알려졌다.
국가안전국은 이날 오후 후하이펑이 대만에 올진 알지 못한다며 아태평화연구기금이 외곽단체가 아니고 교육부에 등록된 싱크탱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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