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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韓正 상하이시장 대표단 인솔 대만 도착
중국 상하이의 한정(韓正) 시장이 6일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처음 방문한다.
한 시장은 하오룽빈(郝龍斌) 타이베이 시장의 초청으로 3박4일간 방대한다.
대만에 머무는 동안 한 시장은 상하이-타이베이 도시포럼에 참석하고 양시 간 4개 항의 협력 양해각서 조인식을 지켜본다.
또한 한 시장은 타이베이 중산(中山) 여고를 시찰하고 상하이교향악단의 연주회를 참관하며 중국기업에 대한 대만투자 설명회에도 출석할 예정이다.
한 시장은 대만의 주요 경제인 등을 만나고 타이베이 고궁, 베이터우 화장장, 101 빌딩 등을 구경한다.
그는 타이베이 외에도 타이베이현, 타이중, 타오위안현 등도 둘러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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