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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장 黃小晶 5월 초 대표단 인솔 訪臺
중국 푸젠(福建)성 황샤오징(黃小晶) 성장이 성대표단을 이끌고 5월5~10일 대만을 방문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판리칭(範麗青)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황 푸젠성장이 대만 국민당 국정기슴회 초청으로 대만을 찾는다고 전했다.
푸젠성 대표단은 대만에 머무는 동안 푸젠-대만 종친 교류를 갖고 성씨 족보전, 마쭈(媽祖) 문화전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단은 토론회를 열고 푸젠성과 대만 간 경제무역 협력과 쌍방 투자에 관해 논의한다.
판리칭 대변인은 후베이(湖北)성 뤄칭취안(羅清泉) 당서기가 인솔하는 대표단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대만을 방문, 양측 사이의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주민 간 상호이해를 깊게 하며 동포애를 긴밀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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