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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 국민당 명예주석 吳伯雄 중국 방문 나서
대만 국민당의 우보슝(吳伯雄) 명예주석이 당대표단을 인솔해 21일부터 중국을 방문한다고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언론은 국민당 중앙상무위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국민당 대표단은 우 명예주석 외에 린펑정(林豊正), 장샤오옌(蔣孝嚴), 훙슈주(洪秀柱) 부주석, 황자오위안(黃昭元) 부비서장, 가오후이(高輝) 대륙사무부 주임, 리젠룽(李建榮) 위안산(圓山) 반점 회장 등으로 이뤄졌다.
우 명예주석 일행은 베이징을 먼저 찾고 나서 23일에는 허난(河南)성으로 가 황제(黃帝) 제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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