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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은행, 대만 은행에 출자상한 10~15%로 상향
중국과 대만 금융감독 당국은 1일 양안 은행 업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책임자 회담을 했다.
타이베이에서 이날 열린 회담에는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 상푸린(尙福林) 주석과 대만 금융감독관리위 천위장(陳裕璋) 주임위원이 참석했다.
양안은 중국 은행의 대만 은행에 대한 출자 상한을 현행 5~10%에서 10~15%로 상향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측은 은행 지점 개설 조건을 상호 완화하는 것에도 의견일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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