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05/29 23:49



홍콩 증시, 반발 매수로 반등 개장…H주 0.03%↑

홍콩 증시는 20일 사흘간 하락한데 대한 반동으로 보험주와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반등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5.14 포인트, 0.10% 오른 2만3851.02로 개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4.04 포인트, 0.24% 상승한 1만7.77로 거래를 시작했다.

매수가 선행하는 가운데 다만 전날 뉴욕 증시의 하락이 추가 상승을 제약하고 있다.

AIA 보험과 중국인수보험 등이 오르고 있다.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도 상승하고 있다.

까오룽창과 청쿵실업 지산 등 홍콩 부동산주가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9일 신 모델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한 중국 자동차주 지리 HD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영국 대형은행 HSBC는 유럽 정세 불투명감으로 연일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원유 가격 하락으로 중국석유천연가스를 비롯한 석유 관련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공주 캐세이 퍼시픽도 내리고 있다. 중국 신발판매주 바이리 국제HD는 계속 거래정지 상태에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7분(한국시간 11시47분) 시점에는 84.06 포인트, 0.35% 올라간 2만3909.94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8분 시점에 3.19 포인트, 0.03% 상승한 9986.92를 기록했다.

2017/04/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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