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09/22 07:37



대만 증시, 소폭 속락 3월10일래 저가권…0.08%

대만 증시는 20일 투자 심리 악화로 소폭 속락하면서 지난달 10일 이래 저가권으로 내려앉았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25 포인트, 0.08% 내린 9632.69로 장을 끝냈다.

9639.93으로 개장한 지수는 9622.25~9664.24 사이를 오르내렸다.

전날 지수가 올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함에 따라 경계감이 이어졌다.

다만 기술주와 금융주에 저가 매수세 일부 유입하면서 장을 떠받쳤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56%, 석유화학주 0.46%, 전자기기주 0.05%, 제지주 0.02% 각각 하락했다.

반면 식품주는 0.03%, 방직주 0.11%, 건설주 0.38%, 금융주 0.34% 각각 올랐다.

철강주 중국강철과 컴퓨터주 화숴전외 등이 매물에 밀렸다. 대만 플라스틱을 비롯한 화학 관련주는 나란히 내렸다. 통신주 중화전신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등 시가총액 상위 하이테크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금융주 궈타이 금융 HD와 푸방 금융 HD 등도 상승했으며 시멘트주 자신은 상한가를 쳤다.

거래액은 775억9000만 대만달러(약 2조9081억원)로 집계됐다

2017/04/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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