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04/26 03:20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로 속신 개장…H주 0.17%↑

홍콩 증시는 21일 뉴욕 증시 상승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86.06 포인트, 0.35% 올라간 2만4143.04로 개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5.45 포인트, 0.45% 상승한 1만101.62로 거래를 시작했다.

금융주와 기술주, 석유주 등 고른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하고 있다.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전날에 이어 상승하고 있다.

20일 1~3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통신주 중국이동은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음향 부품주 루이성 과기 HD 역시 오르고 있다.

중국건설은행과 중국은행 등 중국 금융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AIA 보험과 영국 대형은행 HSBC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간 약세를 면치 못한 중국해양석유 등 석유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유입하고 있다.

하지만 상승세를 타온 중국 자동차주 지리 HD는 이익확정 매물에 밀리고 있다. 까오룽창과 선허치업 등 홍콩 부동산주도 내리고 있다. 중국 신발주 바이리 국제 HD는 계속 거래정지 중이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7분(한국시간 11시7분) 시점에는 69.85 포인트, 0.29% 상승한 2만4126.83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8분 시점에 16.85 포인트, 0.17% 오른 1만73.02로 거래됐다.

2017/04/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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