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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위안화 무역금융 이용 거래량 7위로 밀려
지난달 세계 무역 금융에서 쓰인 중국 위안화는 세계 7위로 밀려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국제은행간 금융통신 협회(SWIFT)가 홈페이지에 올린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SWIFT에 따르면 4월 전체 무역금융 통화 거래량에서 위안화 비중은 1.6%에 머물렀다.
1위는 단연 달러로 점유율이 42.1%에 이르렀고 ㅈ위가 31.1%의 유로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가 국제통화로 만들려고 총력을 기울이는 위안화의 비율은 최고 9%까지 올랐다가 2014년 이래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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