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11/17 23:49



홍콩 증시, 강보합으로 개장 후 혼조세...H주 0.09%↑

홍콩 증시는 14일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이익 확정 매물이 쏟아지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0.51 포인트, 0.26% 오른 2만6416.68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3.18 포인트, 0.40% 상승한 1만720.62로 장을 열었다.

전날 뉴욕 증시 강세와 자금유입 기대로 매수가 선행했다.

하지만 지수가 2년 만에 고가권에 있는 만큼 차익 실현 매도가 출회하면서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서두르지 않는다는 관측에서 부동산주와 공익주, 마카오 카지노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제 유가 인상에 힘입어 중국해양석유 등 자원주도 오르고 있다.

반면 중국 전국금융공작회의 개막으로 그 결과를 지켜보자는 분위기에 시가총액 상위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반락하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통신주 중국이동은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 장을 상승장을 주도한 금융주에는 이익 확정 매도가 나오고 있다.

항셍지수는 밀려났다가 오전 10시34분(한국시간 11시34분) 시점에는 6.50 포인트, 0.02% 올라간 2만6352.67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5분 시점에 9.19 포인트, 0.09% 올라간 1만686.63으로 거래됐다.

2017/07/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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