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09/19 23:31



대만 증시, 차익 실현 매물로 나흘 만에 반락 마감

대만 증시는 14일 이익확정 매출이 출회하면서 4거래일 만에 반락 폐장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24 포인트, 0.16% 밀려난 1만443.91로 거래를 마쳤다.

1만450.92로 개장한 지수는 1만423.40~1만466.34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51%, 식품주 0.24%, 방직주 0.02%, 제지주 1.80% 각각 상승했다.

반면 석유화학주는 0.46%, 전자기기주 0.25%, 건설주 0.06%, 금융주 0.02% 각각 하락했다.

시가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전날 발표한 4~6월 분기 결산에서 분기 기준으로 1년 만에 손익 감소를 기록하면서 매도 우세를 보였다.

역시 13일 분기 결산을 내놓은 광학렌즈주 다리광전도 실적 부진으로 3% 이상 급락했다.

통신주 대만 모바일과 금융주 궈타이 금융 HD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반도체 개발주 롄파과기와 컴퓨터주 화숴전뇌에는 매수세가 유입했다.

스마트폰 금속 케이스주 커청과기도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관광 관련주와 제조주 역시 올랐다.

거래액은 996억3100만 대만달러(약 3조7192억원)를 기록했다.

2017/07/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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