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09/19 23:31



[今天歷史-7월15일] 닉슨 방중, 공산당 2차 국공합작

주한미군 핵무장 계획 발표, 1차 십자군 예루살렘 점령, 라 마르세예즈, 천마총

1971년 7월 15일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역사적 중국 방문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헨리 키신저 대통령 안보보좌관은 9일 파키스탄을 통해 중국을 방문, 저우언라이(周恩來)총리와 회담을 갖고 닉슨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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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7월 15일 중국 공산당이 ‘국공합작선언’을 발표했다. 10년 전인 1927년 이날은 국민당 좌파마저 공산당 배제 조치를 취함으로써 1차 국공합작이 실질적으로 완전 와해된 날이다.

이후 국민당과 공산당은 적대적 관계가 됐으나 1931년 9월 18일 일본군의 만주 침략(만주사변)과 1936년 12월 12일 시안사변(西安事變) 으로 제2차 국공합작의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1937년 7월 7일 노구교(蘆溝橋 :루거우차오) 사건을 계기로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중국 공산당이 국공합작을 선언한 것이다.

이는 결국 국민당과 공산당 양당이 대등한 입장에서 정책협정이라는 형태의 제 2차 국공합작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1924년의 1차 국공합작에서는 공산당원이 국민당에 개별적으로 가입하는 형태를 취했다.

1927년 = 국민당 좌파의 리더인 왕자오밍(汪兆銘)이 이끄는 국민당 우한(武漢)정부가 공산당 단속법을 통과시켰다.

이후 평화적 방식에 의한 공산당 배제가 추진되었다. 이에 앞서 공산당은 13일 당원들에게 우한정부에서 탈퇴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국민당에서의 탈퇴는 명하지 않았다.

국민당 우파 장제스(蔣介石)가 북벌 중이던 이해 4월 12일 상하이(上海)에서 반공 쿠데타를 일으켜 공산당원들을 대거 처형한 뒤 국민당 좌파 리더인 왕자오밍이 이끄는 국민당 정부와데립하는 난징(南京) 정부를 수립했다.

반 장제스 기치 아래 한동안 우한 정부를 있끌며 난징 정부와 대립하던 왕자오밍 주도의 국민당 좌파마저 공산당에 등을 돌림으로써 1924년 손문(孫文) 주도로 이루어진 1차 국공합작은 종식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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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서 1921년 창당 이후 공산당을 이끌었던 천두슈(陳獨秀)가 ‘우경투항주의’와 ‘기회주의’로 비판을 받고 당수 직에서 축출되었다. 천두슈의 축출은 우한정부의 공산당 단속법 통과 3일전인 7월 12일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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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오밍이 그의 최대 정적인 장제스의 반공 노선을 받아들임으로써 우한 정부는 난징 정부에 수렴, 흡수됐다.
세계사 속의 오늘

제 1차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했다(1099).

공병장교 루제 드 릴이 작사. 작곡한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가 프랑스 국가로 공식 채택이 됐다(1795).

우리나라 역사 속의 오늘

미국이 주한미군의 핵무장 계획을 발표했고(1957), 스티븐 솔라즈 미국 하원의원이 미국 의원으로는 최초로 평양을 방문했다(1980).

중학교 입시제가 폐지됐고(1968), 경주 천마총(155호 고분)에서 신라시대 금제관식(金製冠飾) 2점이 출토됐다(1973).


2017/07/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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