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11/17 23:49



중국 해경선, 일본 동북부 영해까지 침범

중국 해경선이 일본과 영유권을 다투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부근 영해뿐만 아니라 동북부 아오모리(靑森)현 주변 영해까지 침범했다고 교도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일본 해상보안청 제2관구 해상보안본부 발표를 인용해 중국 해경선 2척이 이날 아오모리현 앞바다 영해 내를 항행하는 사실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제2관구 해상보안본부는 순시선이 오전 8시5분에서 8시20분에 걸쳐 아오모리현 헤나시사키(艫作崎) 앞 영해를 침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본 열도의 북쪽인 아오모리 주변 영해에 중국 해경선이 들어온 것은 처음이다.

이들 중국 해경선은 지난 15일 규슈 북부 앞바다에서도 일본 영해에 진입해 그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지 해상보안청은 분석과 경계를 계속하고 있다.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중국 해경선들에 무선으로 경고하자 이들은 일단 영해 바깥으로 나갔다가 약 2시간 후 스가루(津輕) 해협의 영해를 재차 침범했다고 한다.

2017/07/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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