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12/15 03:58



장중마오 대만 TSMC 회장 내년 6월 은퇴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사 대만적체전로제조(TSMC)는 2일 창업주 장중마오(張忠謀) 회장이 내년 6월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TSMC는 이날 그간 86세 고령 때문에 경영 퇴진설이 무성하던 장중마오 회장이 2018년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일선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중마오 회장이 후계 수업을 시켜온 2명의 공동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류더인(劉德音)이 회장, 웨이저자(魏哲家)은 총재에 각각 취임해 '투톱 체제'로 TSMC를 경영해 나가게 된다.

장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를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보내겠다"면서 퇴진 후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올해 창업 30주년을 맞은 TSMC 경영이 안정 궤도에 진입하면서 장 회장은 물러날 결심을 굳혔다고 한다.

2017/10/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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