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10/21 07:43



9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4115만대로 3.8%↓

중국 9월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한 4115만대를 기록했다고 관영 매체가 11일 보도했다.

매체는 관변 싱크탱크 중국정보통신연구원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을 밑돈 것은 7개월 연속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애플이 8월 출시한 신제품이 기폭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 간 격렬한 시장 쟁탈전으로 과잉 생산한 재고 물량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은 점도 영향을 주었다.

1~9월 누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 줄어든 3억4500만대에 머물렀다.

중국에선 애플 스마트폰 인기가 하강세를 이어가 4~6월 분기 시장 점유율이 7%로 5위에 그쳤다. 9월 새로 내놓은 신형 아이폰8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고 있다.

11월 발매 예정인 최상위 기종 'X(텐)'이 얼마만큼 호조를 보일지가 주목되는 가운데 각사 모두 재고 소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을 하회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예상되고 있다.

2017/10/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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