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11/17 23:49



10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 PMI 51.2...0.6P↑

중국 10월 차이신(財新)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1.2로 개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민간 경제매체 차이신과 영국 시장조사 업체 마르키트는 이날 차이신 서비스업 PMI가 1년9개월 만에 저수준이던 9월의 50.6에서 0.6 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PMI가 50을 웃돌면 경기 확대, 50을 밑돌 경우 경기 축소를 의미한다.

지난달 31일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10월 중국 서비스업 PMI는 54.3으로 9월보다 저하했지만 저변이 견실한 사실을 확인했다.

차이신 PMI 조사 대상은 대형 국유기업보다는 경기 영향을 받기 쉬운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국가통계국의 PMI는 주로 대형기업을 상대로 해서 산출한다.

10월 차이신 서비스 PMI에선 소재와 연료 등 투입 코스트와 노동 코스트가 계속 올랐지만 기업은 서비스 가격을 약 2년 만에 빠른 속도로 인상하면서 수익률이 악화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인플레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도 엿보였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종합 PMI는 51.0으로 9월에 비해 0.4 포인트 떨어져 2016년 6월 이래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차이신 즈쿠(智庫)의 거시경제 분석가 중정성(鍾正生)은 "10월 차이신 PMI는 4분기 초 경기가 비교적 약세 상태에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다만 큰 하방 리스크가 없는 한 금융정책이 완화될 가능성은 적다"고 설명했다.

2017/11/0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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