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11/17 23:49



吉利, ‘하늘을 나는 자동차’ 테라푸지아 인수

중국 자동차사 저장지리(浙江吉利) 집단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플라잉카)'를 개발하는 미국 벤처 테라푸지아(TERRAFUGIA)를 인수한다고 관영 매체가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저장지리는 격납식 날개를 장착해 하늘을 날 수 있는 자동차를 2019년 출시할 계획인 테라푸지아를 매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테라푸지아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졸업생들이 2016년 설립해 이미 미국 도로 주행허가를 받은 소형 비행기를 연구 개발했다.

지리의 투자를 받아 테라푸지아는 2023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모델의 실용화를 추진하는 등 '공중과 육상 양용'의 자동차를 생산해 세계 각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테라푸지아 인수액은 명확히 공표되지 않았지만 지리가 지분 전체를 취득하고 이사 등 임원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리 인수 후에는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는 테라푸지아의 카를 디트리히는 성명을 내고 "지리 산하에서 실용적인 플라잉카의 생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대형 민영차 메이커인 지리는 스웨덴 볼보의 모회사로 이달 하순에는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와 공유를 전제로 하는 신모델 '링크 앤드 코(Lynk&Co)'를 출시한다.

2017/11/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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