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22 05:04



대만 훙하이 작년 매출액 170조원 8%↑...사상최고

세계 1위 전자기기 위탁제조 서비스(EMS) 대만 훙하이(鴻海) 정밀은 작년 4조7074억 대만달러(약 170조360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은 훙하이 정밀이 전날 발표한 2017년 12월 연결 매출 통계를 인용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 늘어나면서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훙하이 정밀은 미국 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 조립생산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매출액을 냈다고 통신은 지적했다.

2016년 훙하이 정밀은 1991년 증시 상장 이래 처음으로 순익이 감소했지만 지난해는 애플 아이폰 수탁생산 호조로 수요가 회복했다.

12월 훙하이 정밀 매출액은 6751억 대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0% 급증했다. 월간으로는 역대 최고이던 11월을 2% 가까이 웃돌았다.

애플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X가 중국 등에서 판매 고전을 겪으면서 훙하이의 12월 매출 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대폭 순익 증가로 증시에 서프라이즈 효과를 주었다.

2018/01/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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