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1/17 23:17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상승 마감...H주 1.41%↑

홍콩 증시는 12일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작년 중국 대외무역이 호조를 나타냄에 따라 투자 심리가 유지되면서 14일째 상승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92.15 포인트, 0.94% 오른 3만1412.54로 장을 끝냈다.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73.41 포인트, 1.41% 상승한 1만2468.9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와 인터넷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확산했다. 중국건설은행과 중국공상은행, 중국교통은행, 초상은행이 상승했다.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2,98% 급등하면서 지수를 90포인트나 끌어당겼다.

유방보험과 중국핑안보험, 중국인수보험, 타이핑양 보험도 크게 뛰었다.

중국해양석유 등 석유 관련주는 국제 유가 상승을 호재로 올랐다. 베이징차와 비야디, 지리 HD, 광저우차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영국 대형은행 HSBC는 0.4% 하락했고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도 0.3% 내렸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1389억7400만 홍콩달러(약 18조9144억원)를 기록했다.

2018/01/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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