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22 05:04



중국 12월 신규 융자 96조원…21개월래 최저

작년 12월 중국 신규 위안화 대출액은 전년 대비 4600억 위안이나 줄어든 5844억 위안(약 96조1000억원)에 그쳤다고 중국인민은행이 12일 발표했다.

12월 위안화 대출액은 시장 예상치 1조 위안을 대폭 밑도는 것으로 2016년 4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11월 융자액은 1조1200억 위안이었다.

인민은행은 12월 말 시점에 통화공급량(M2)이 전년 동월보다 8.2% 늘어난 167조6800억 위안에 달했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치 9.2% 증가를 하회했다.

유동성과 요구불 예금을 합친 좁은 의미의 통화공급량(MI)은 11.8% 증가한 54조3800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12월 사회융자 총량은 1조1400억 위안으로 역시 시장 예상치 1조4999억 위안을 크게 밑돌았다. 11월 총량은 1조6000억 위안에서 1조5982억 위안으로 소폭 하향 수정됐다.

한편 2017년 사회융자 총량은 19조44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조6300억 위안 늘어났다.

이중 실물경제에 투입한 위안화 융자는 13조8400억 위안으로 2016년보다 1조4100억 위안 증대했다.

작년 위안화 신규 대출 누계는 2016년보다 8782억 위안 늘어난 13조53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2018/01/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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