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5/26 06:30



미국 합참의장, 동아시아에 해병대 증파 표명

미국 조지프 던퍼드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중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응하기 위해 해병대 병력을 동아시아에 증파할 방침을 밝혔다고 홍콩 동망(東網)이 10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던퍼드 합참의장은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전날 하와이에 도착해 한반도와 일본을 포함하는 동아시아에 해병대 기동 원정부대 여럿을 증원 보내 중국군을 견제할 계획이라고 언명했다.

미군 소식통은 던퍼드 합참의장이 아시아 태평양에서 미군 은 지속적인 이익과 의무를 갖고 있다면서 장기 주둔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버트 넬러 해병대 사령관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파병하는 해병대 원정부대가 기동작전을 물론 동맹국과 합동순찰, 연합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며 미군이 역내에서 미래 지향적인 해병대 전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병대 원정부대(Marine Corps Expeditionary Units)는 2000여명으로 편성해 주로 미국 동해안에 주둔하며 일부 중동에도 파견하고 있다.

원정부대는 소형 항공모함인 강습상륙함 또는 공격 군함에 승선해 신속히 이동하며 육해공 작전 모두를 수행할 수 있다.

해병대 원정부대는 각기 군용기와 헬기, 탱크, 박격포 등 무기장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의 아시아 태평양 전력이 약화하고 있다는 중국의 주장을 심리전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국방부 당국자는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안정되고 견고한 전력 유지해 역내 각국과 협력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18/02/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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