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18 23:19



중국 해경선 3척, 센카쿠 주변 일본영해 침범

중국 해경선 3척이 13일 중일 간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주변 일본영해를 침범했다고 NHK와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상보안청 순시선은 이날 오전 중국 해경국 소속 공무선 3척이 센카쿠 열도 부근의 접속수역와 영해를 항행하는 것을 포착했다.

중국 해경국 선박 3척은 오전 10시께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시마(魚釣島) 근해에서 일본 영해에 잇따라 진입했다.

해경선들은 우오쓰리시마 북북서쪽 19km 떨어진 해상을 지나고 있다.

센카쿠 열도 부근에서 중국 해경선이 일본 영해에 들어온 것은 지난달 8일 이래로 올해 들어 3일째이다.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는 일본 영해에 진입한 중국 해경선 중 1척이 기관포 같은 장비를 탑재하고 있었다며 영해 밖으로 나가라고 계속 경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해경선의 영해 침입에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 위기관리 센터에 설치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전환하고 관련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를 서두르고 있다.


2018/02/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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