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21 02:24



중국군, 서태평양 전개 미군 타격 둥펑-26 실전 배치

중국 로켓군은 서태평양에 전개한 미군을 타격할 수 있는 신형 중거리 탄도 미사일 둥펑(東風)-26을 실전 배치했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中國新聞)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로켓군은 최근 모미사일 여단에서 서태평양 미군에 전략적인 위협을 가할 둥펑-26 중거리 미사일 인계식을 거행했다.

둥펑-26을 배치받은 미사일 여단은 확대 개편과 시험 운용 등을 거쳐 둥펑-26을 실제로 발사할 수 있는 작전 능력을 갖추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통신은 전했다.

신형 둥펑-26은 중국이 러시아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전체를 자체 연구 설계해 생산한 것이다.

재래식 탄두와 핵탄두 모두 탑재 가능하며 적의 공격에 신속히 핵반격을 가하고 육상 주요 목표와 해상 대중형 군함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중국군으로선 둥펑-26이 전략 위협과 타격 전략 체계에서 새로운 억지 수단으로 작전부대의 '필살 무기' 중 핵심 역량이라고 통신은 지적했다.

둥펑-26 실제 운용으로 중국 로켓군은 전략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추가로 전략 선택지를 보유하게 됐다.

홍콩 군사전문가 쑹중핑(宋忠平)은 '항공모함 킬러'로 부르는 둥펑-26 실전 배치로 서태평양 지역에 주둔하는 미군이 전략적인 위협에 직면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둥펑-26은 최대 사정이 3000~4000km에 이르며 미국 해군과 공군 기지가 있는 괌도를 타격권에 두고 있다.

둥펑-26은 2015년 9월 중국군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열병식에서 처음 그 위용을 선보인 바 있다.

2018/04/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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