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18 08:39



홍콩 증시, 미중 마찰 완화에 상승 개장후 반락

홍콩 증시는 15일 뉴욕 증시 강세와 미중 통상마찰 완화 기대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 개장했다가 하락 반전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2.10 포인트, 0.10% 상승한 3만1573.18로 거래를 시작했다. 7거래일째 올랐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4.48 포인트, 0.27% 오른 1만2579.03으로 출발했다.

다만 최근 상승세에 대한 반동으로 이익 확정을 겨냥한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다.

4월 중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도 퍼지고 있다.

국제 유가 인상에 힘입어 중국해양석유 등 석유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홍콩 부동산주 선훙카이 지산발전도 오르고 있다. 지하철주 홍콩철도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유방보험은 0.4%, 중국건설은행 0.4%, 중국은행과 중국교통은행, 중국공상은행이 0.2~1.0% 뛰고 있다.

반면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사 텅쉰(騰訊) HD는 1%,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이 0.1% 내리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는 0.4% 밀리고 있으며 AIA 보험도 하락하고 있다.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가 4.7%,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과기는 3.3%, 지리 자동차 2.3%, 청쿵허치슨 실업이 2.2%, 청쿵실업은 2.2% 급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반락하면서 오전 10시12분(한국시간 11시12분) 시점에는 226.69 포인트, 0.73% 떨어진 3만1213.39를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14분 시점에 56.94 포인트, 0.45% 내린 1만2487.61로 거래됐다.

2018/05/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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