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5/26 06:30



홍콩 증시, 뉴욕 증시 약세에 속락 개장...H 0.72%↓

홍콩 증시는 16일 뉴욕 증시 약세와 자금 유출 우려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속락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37.31 포인트, 0.44% 하락한 3만1014.72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61.24 포인트, 0.27% 내린 1만2379.51로 장을 열었다.

고른 종목에 매물이 출회하는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 상승을 배경으로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에서 투자자금이 미국으로 빠져나갈 것이라는 우려가 부담을 주고 있다.

첨단기술주와 자원주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다. 부동산주는 홍콩과 중국 모두 내리고 있다.

중국 금융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4대 국유은행은 0.3~1.0% 저하하고 있다. 유방보험은 2% 넘게 밀리고 있다.

장 마감 후 1~3월 분기 결산을 발표하는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도 1.3% 떨어지고 있다.

반면 전 세계적인 금리 상승이 수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에서 영국 대형은행 HSBC는 상승하고 있다.

최근 하락세를 보인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HD도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낙폭을 확대래 오전 10시35분(한국시간 11시35분) 시점에는 248.26 포인트, 0.80% 떨어진 3만903.77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6분 시점에 89.83 포인트, 0.72% 내린 1만2350.92로 거래됐다.

2018/05/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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