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18 08:39



4월 중국 신축주택 가격 0.57%↑...10개월래 최대

중국 4월 주요 70개 도시 신축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57% 상승했다고 국가통계국이 16일 발표했다.

4월 신축주택 가격은 3월의 0.42% 상승에서 신장폭을 확대하면서 지난 10개월래 최대를 기록했다.

신축주택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4.7% 올랐다. 신장률은 4월의 4.9%에서 약간 둔화했다.

주요 70개 도시 가운데 신축주택 가격이 전월보다 오른 곳은 58곳이다. 상승한 도시는 3월에 비해 3곳이나 늘어났다.

하락한 도시는 10곳으로 전월과 같았다. 2곳은 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70개 도시 중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최근 '북한 특수'로 들썩이는 랴오닝성 단둥(丹東)으로 전월 대비 2.0% 올랐다.

한반도 정세가 완화하면서 대북 경제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동산 구입 붐이 일고 있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과열을 진정시키고자 2016년 이래 100개 넘는 도시에서 주택 구입 규제 강화 등 갖가지 억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좀처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2018/05/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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