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15 06:09



중국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반락 마감...선전 0.43%↓

중국 증시는 16일 금융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반락해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3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해 전일 대비 22.55 포인트, 0.71% 내린 3169.57로 폐장했다.

전날 지수가 1개월 만에 고가권을 찍은데 대한 반동으로 매도세가 나오고 상하이 은행간 거래금리(SHIBOR) 상승한 것도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46.67 포인트, 0.43% 밀려난 1만701.32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1.34 포인트, 0.61% 하락한 1846.6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중국 A주가 미국 MSCI 신흥국주 지수에 편입함으로써 재료 소진으로 매도가 쏟아졌다.

중국공상은행과 중국건설은행, 중국타이핑양 보험 등이 하락했다. 부동산주 완커기업과 자동차주 상하이차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석유와 석탄, 철강 등 자원소재주 역시 내렸다.

반면 의약품주와 식품주는 상승했다. 중국 정부의 도시개발 정책에 대한 기대로 하이난성과 관련한 종목이 올랐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1745억9100만 위안(약 29조5844억원), 선전 증시는 2272억9536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2018/05/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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