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15 06:09



최대 전기차 전지 CATL 선전증시 상장 첫날 44%↑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EV) 전지 메이커인 중국 CATL(寧德時代新能源科技)이 11일 선전 증시에 상장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CATL은 이날 선전 증권거래소 창업판(중국판 나스닥)에 상장, 거래에 들어가 오전 10시17분(한국시간 11시17분) 시점에 주당 36.20위안까지 올라 시가 총액이 123억 달러(약 13조2225억원)까지 팽창했다.

오후 2시5분 시점에도 CATL 주가가 상한인 44% 급등한 36.20위안으로 유지하고 있다.

CATL은 전체 발행 주식의 10%인 2억1724만3700주를 주당 25.14위안에 신규 주식공모(IPO)했다. 이를 토대로 하는 신규 모집 자금은 54억6200만 위안으로 예상됐다.

투자가는 CATL이 일본 파나소닉 등 경쟁업체를 누르고 독일 폭스바겐 등 세계 유력 자동차에서 계속 대량 수주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익률 저하와 IPO때 주가 수익률(PER) 규제 등으로 CATL은 애초 예정보다 IPO 규모를 절반 이하로 축소했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는 CATL이 모든 EV 차종을 망라하는 최대 전지 생산업체이지만 일반적인 크기의 EV용 전지에서는 아직 파나소닉에 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8/06/11 23:31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