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15 06:09



대만 증시, 기술주 약세에 속락 마감...0.06%↓

대만 증시는 11일 시가 총액 최대의 TSMC(대만적체전로제조) 등 기술주에 매도세가 유입하면서 소폭 속락해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지난 8일 대비 7.19 포인트, 0.06% 밀린 1만1149.23으로 폐장했다.

주말 뉴욕 증시 강세에 1만1168.99로 시작한 지수는 1만1118.81~1만1186.67 사이를 오르내렸다.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매수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기도 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59%, 식품주 0.91%, 석유화학주 0.08%, 방직주 1.74%, 제지주 0.84%, 건설주 0.26%, 금융주 0.04%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전자기기주는 0.06% 상승했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컴퓨터주 광다전죄, 식품주 퉁이기업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석유제품 가격 인하를 발표한 포모사 페트로케미컬도 매물에 밀렸다.

반면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전자기기 제조주 타이다 전자공업은 상승했다.

궈타이 금융 HD도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거래액은 1531억2600만 대만달러(약 5조5217억원)를 기록했다.

2018/06/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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