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1 04:03



트럼프, 북미회담 후 귀로에 ‘北 미사일 위협’ 괌도 기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싱가포르에서 가진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마친 후 귀로에 일시 괌도에 기착했다고 현지 일간지 포스트가 보도했다.

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13일 오전 2시(현지시간)께 북한이 앞서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가할 수 있다고 위협한 괌도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내렸다.

앤더슨 공군기지 주변에는 접근을 막는 경계조치가 발령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일행이 탑승한 에어포스원은 1시간30분 뒤인 오전 3시30분 다시 이륙했다고 포스트는 전했다.

에디 바자 칼보 괌 지사는 성명을 내고 괌도에 대한 미사일 도발을 경고한 북한을 상대로 평화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트럼프 대통령의 노고를 치하했다.

괌도를 떠난 에어포스원은 워싱턴으로 귀환하기 전에 하와이의 히컴 공군기지에 또 내릴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미국시간) 오전 백악관에 도착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예정보다 30분 앞당긴 12일 오후 6시30분(싱가포르 시간)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으로 출발했다.

2018/06/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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