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15 06:09



김정은 일행 태운 中 전용기 2대 중 CA63 베이징에 착륙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북미정상회담 결과 협의" 촉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평양으로 귀환 중에 이용 하고 있는 중국 전용기 2개 가운데 한 대가 13일 베이징 공항에 내렸다.

항공정보 사이트 플라이트 레이더24에 따르면 전날 밤 늦게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차례로 이륙해 중국 대륙을 거쳐 평양으로 향하던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소속 고위급 전용기 CA62, CA63 중 CA63편이 이날 오전 5시29분께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착륙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으로 돌아가기 전 베이징에 기착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설명하고 향후 방안을 협의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일찍부터 제기된 상황에서 동원된 전용기 중 한 대가 실제로 중국에 내려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싱가포르를 출발한 김정은 위원장이 CA62와 CA63 중 어느 쪽에 탑승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플라이트 레이더24는 CA62 경우 CA63과 비슷한 항로로 베이징에 접근하다가 돌연 콜사인을 CA121로 변경하고 선양(瀋陽) 인근 상공을 거쳐 계속 평양 쪽으로 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중국 전용기 CA62가 12일 11시25분(한국시간 13일 0시25분)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이륙하고 뒤이어 CA63도 출발했다고 플라이트 레이더24가 전한 바 있다..

사이트는 중국국제항공 소속 CA62가 창이 국제공항을 떠나 남중국해로 진입했으며 13일 오전 6시40분께 북한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김정은 위원장은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를 마치자마자 오후 2시께 싱가포르를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2018/06/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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