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22 05:04



중국 상반기 신차 판매량 1406만대...5.6%↑

올해 1~6월 상반기 중국 신차 판매량은 작년 동기보다 5.6% 늘어난 1406만6000대를 기록했다고 인민망(人民網)이 12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전날 발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해 상반기 자동차 생산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증가한 1405만8000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1~6월 신차 판매 호조는 2017년 동기 판매 부진에 따른 반동도 있지만 승용차와 상용차 모두 높은 신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사이트는 지적했다.

상반기 승용차는 4.6% 증대한 1177만5000대가 팔렸다. 이중 일반 승용차 판매량이 5.5% 늘어난 569만4000대, 다목적 스포츠차(SUV)가 9.7% 증가한 496만5000대이다.

또한 상용차는 10.6% 늘어난 229만1000대로 나타났다. 이중 화물차가 11.5% 증대한 206만5000대를 차지했다.

국가별로 보면 독일과 일본, 미국, 한국, 프랑스가 승용차를 각각 247만2800대, 209만1200대, 125만8600대, 55만2200대, 19만6800대를 팔았다. 점유율은 21%, 17.76%, 10.69%, 4.69%, 1.67%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에 비해 미국차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프랑스차는 보합을 보였고 한국차 등은 확대했다.

중국차 경우 3.4% 늘어난 510만9000대로 전체의 43.4%를 차지했지만 점유율이 0.5% 포인트 떨어졌다.

6월 중국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8% 늘어난 227만4000대에 달했다.

승용차가 2.3% 증가한 187만4000대, 상용차는 18.2% 급증한 39만9000대로 각각 집계됐다.

미국차는 통상마찰 등 여파로 중국 소비자의 구매 심리가 위축되면서 판매가 부진했다. 포드가 38% 급감한 6만대, 제너럴 모터스는 8% 줄어든 14만대에 그쳤다.

현대, 기아차의 6월 판매량은 각각 5만113대(0.2 % 증가), 2만4002대(7.7% 감소)를 기록했다.

한편 6월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8만6000대와 8만4000대로 전년 동월에 비해 31.7%, 42.7% 대폭 늘어났다.

1~6월 신에너지차 생산 대수와 판매 대수는 41만3000대, 41만2000대로 각각 94.9%, 111.6% 배증했다.

2018/07/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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