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21 02:24



홍콩 증시, 미중 통상마찰 경계 완화에 반등 마감

홍콩 증시는 12일 미중 통상마찰 확대 경계로 속락 개장했다가 우려가 다소 완화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9.14 포인트, 0.60% 오른 2만8480.83으로 장을 닫았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94.60 포인트, 0.89% 상승한 1만752.86으로 거래를 끝냈다.

무역전쟁 우려에 매도가 선행했지만 상하이 증시가 강세로 전환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했다.

기업 분기 결산 발표가 본격화함에 따라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유입하기도 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하락에서 반등해 0.16% 오르며 장을 떠받쳤다.

광학부품주는 6.69%나 급등했다. 중국 은행주는 농업은행이 1.6%, 공상은행과 건설은행, 초상은행이 나란히 1.4% 올랐다.

중국 부동산주와 의약품주도 상승했다. 비구이위안과 완커가 3.28%와 1.8%, 화룬치지는 2.51% 각각 뛰었다. 궈야오 HD와 스야오 집단은 2.71%, 1.79% 각각 치솟았다.

중국 스마트폰주 샤오미는 1.4% 올랐으며 중국 통신설비주 중싱통신(ZTE)경우 미국 상무부와 제재 철회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25% 급등했다.

하지만 국제 유가 하락 여파로 중국석유천연가스가 0.35%, 중국해양석유는 0.15% 내렸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911억8300만 홍콩달러(약 13조820억원)를 기록했다.

2018/07/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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