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1 04:03



홍콩 증시, 반락 개장 후 중국 증시 강세에 반등

홍콩 증시는 9일 미중 무역마찰 확대 경계감으로 반락 개장했다가 중국 증시 강세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8.64 포인트, 0.34% 하락한 2만8260.5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81.17 포인트, 0.74% 밀려난 1만820.01로 장을 열었다.

현지 대형은행이 차례로 주택융자 금리를 인상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부동산주에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홍콩 부동산주 선훙카이 지산, 헨더슨랜드, 항룽지산이 하락하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 여파에 중국석유천연가스, 중국해양석유도 1.3~2.4% 밀리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위장공사 문제로 경영진이 교체된 철도운영주 홍콩철로(MTR)는 다시 2% 가까이 내리고 있다.

반면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1.5%,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과 홍콩교역소, 유방보험은 0.5~0.7%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11시40분) 시점에는 208.37 포인트, 0.73% 올라간 2만8567.51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1분 시점에 82.67 포인트, 0.76% 상승한 1만983.85를 기록했다.

2018/08/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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