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1 04:03



홍콩 증시, 반락 개장 후 중국 증시 강세에 상승 마감

중국 7월 자동차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50% 급증한 16만5000대를 기록했다고 신화망(新華網) 등이 9일 보도했다.

매체는 해관총서가 발표한 7월 무역통계(달러 기준)을 인용해 7월 자동차 수입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70% 늘어난 73억 달러(약 8조1650억원)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수입 대수와 수입액 모두 월간으로는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7월1일부터 승용차 수입관세를 종전 25%에서 15%로 낮춘 것이 대폭 증가한 주된 요인으로 지적됐다.

다만 일본과 유럽은 대중 수출이 크게 늘어났지만 미국 경우 부진했다. 중국이 미국의 추가관세에 대한 보복조치로서 7월6일부터 미국산 차에 25% 추가관세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중국 수입차 시장에서도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이 확연히 나타나기 시작한 셈이다.

7월 수입차 증대는 관세 인하 시행에 맞춰 반입을 늦추면서 6월 수입 대수가 급감한데 따른 반동 요인도 상당히 작용했다.

실제로 6월 자동차 수입량은 1만5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87.1% 대폭 줄어들었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는 6월의 이례적인 감소로 1~6월 상반기 자동차 수입 대수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1% 크게 줄어든 45만2000대에 그쳤다고 전했다.

6월 수입차 판매량 역시 6만3000대로 21.2% 크게 감소했으며 1~6월 수입차는 9.8% 줄어든 39만4000대를 파는데 머물렀다.

2018/08/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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