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18 08:39



중국, 보복관세 발동에 미국 농산물 수입 급감

중국 정부는 미국산 농산물의 수입이 보복관세 적용으로 급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신화망(新華網)이 11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농업농촌부 한쥔(韓俊) 부부장은 전날 국영 라디오와 가진 회견에서 미중 통상마찰로 국내 농업 분야에 끼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쥔 부부장은 미국 농산물에 대한 추가관세 발동으로 수입이 크게 줄더라도 브라질 등 미국 이외에서 수입을 늘리고 콩 지꺼기를 전용하면 식용유와 가축용 사료 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점에서 추가관세 부과로 미국 쪽이 입는 피해가 중국보다도 커지게 될 것이라고 한 부부장은 관측했다.

세계 최대 농산물 수입국인 중국은 연간 9000만t의 콩을 수입하며 미국산 콩이 중국의 수입량 가운데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2018/08/11 03:53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