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7 10:47



중국, 11월 수출 환급세율 인상...“무역 지원”

중국 정부는 수출 시 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율을 11월1일부로 인상하고 환급세 지급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신화망(新華網)이 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국무원은 전날 정례회의 후 수출 때 환급세율을 높이는 것이 "실물경제의 비용 저감, 복잡한 국제정세에 대응, 대외무역 안정신장의 유지를 지원할 수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국무원은 환급세율 인상이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국 무역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는 지적이다.

당국은 현행 환급세율이 15% 또는 13%인 품목을 16%로 올린다. 9%인 품목은 10%로 인상하지만 일부 품목으로 13%로 높인다. 5%인 품목도 6%로 인상한다.

지난달 중국은 기계와 전자제품 등 397개 품목의 환급세율을 올린 바 있다.

국무원은 8일 지방정부가 주택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재개발에 충당하는 특별채 발행을 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당국은 주택개발 사업 명목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2018/10/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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