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16 10:22



위안화 기준치 1달러=6.9019위안...17개월래 최저

중국인민은행은 9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9019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전날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957위안 대비 0.062위안, 0.09%로 2017년 5월 이래 1년5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지난 7일 인민은행이 은행 예금준비율을 인하해 금융완화에 나서면서 가속한 위안화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1달러=7위안대까지 위안화 환율을 떨어트리는 것을 당국이 용인할지를 주목하고 있다.

중국은 위안화 매도 압력이 커진 8월에 위안화 하락 억제 조치를 차례로 도입했다.

시세 형성에 대한 개입을 한층 강화한 상황에서 최근 위안화 하락은 당국이 의도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용인하고 있다는 관측이 많다.

위안의 달러에 대한 가치는 지난 4월 최고치에서 9% 이상 떨어졌다.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하고 격화하는 속에서 경기를 떠받치기 위해 중국이 더욱 위안화 하학을 모색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2018/10/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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