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2/18 17:01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495위안...0.62%↓

"인민은행 금주 유동성 112조8700억원 흡수"

중국인민은행은 춘절 연휴 후 첫날인 11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495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춘절 연휴에 들어가기 전인 지난 1일 기준치 1달러=6.7081위안 대비 0.0414위안, 0.62% 크게 내린 것이다. 기준치는 2거래일 연속 절하했다.

1월31일 기준치는 4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2018년 7월 이래 반년 만에 고가권에 진입한 바 있는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1450위안으로 전장(6.1605위안)보다 0.0155위안 절상했다. 1일 5거래일 만에 절하한 기준치는 다시 올랐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유로=7.6432위안, 1홍콩달러=0.86020위안, 1영국 파운드=8.7319위안, 1스위스 프랑=6.7531위안, 1호주달러=4.7906위안, 1싱가포르 달러=4.9786위안, 1위안=166.33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앞서 지난 1일 저녁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7391위안, 100엔=6.1864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1일 시중 유동성 현황을 고려해 역레포(역환매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날 역레포 28일물 200억 위안(약 3조3188억원) 상당이 만기가 돌아오면서 그만큼 유동성을 흡수한 셈이다.

춘절 연휴가 끝난 이번 주에는 6800억 위안 규모의 역레포가 만기를 맞는다. 11~15일 200억 위안, 1000억 위안, 2700억 위안, 2000억 위안, 900억 위안이다.

2019/02/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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