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2/18 17:01



中증시, 경기부양 정책 기대 급등 마감...창업판 3.53%↑

중국 증시는 11일 춘절 연휴 기간 시장 변동 상황을 반영한 조정으로 혼조 개장했지만 정책 기대감 확산에 매수가 유입하면서 대폭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1일 대비 35.66 포인트, 1.36% 올라간 2653.90으로 폐장했다. 연휴 동안 홍콩과 해외 증시의 약세 여파로 매도가 선행했다가 반등,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개월 만에 고수준을 회복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장보다 235.05 포인트, 3.06% 상승한 7919.05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장에 비해 44.83 포인트, 3.53% 치솟은 1316.10으로 장을 닫았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새해 들어 지금까지 5000억 위안(약 82조9400억원) 상당의 인프라 프로젝트의 착공을 인가했다.

또한 각 지방정부가 1월에만 총 4179억6600만 위안에 달라는 지방채를 앞당겨 발행하면서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를 불렀다.

업종별로는 첨단기술 관련 종목이 크게 뛰었다. 통신기기 둥팡통신은 5G 상용화 투자가 몰린다는 관측에 상한가를 쳤고 시스템 개발주 융유망로가 8.1%, 슈퍼컴퓨터 제조주 수광신식 산업은 4.9% 치솟았다.

소비 관련주와 의약품주, 자동차주, 소재주, 인프라주, 부동산주에도 폭넓게 매수가 들어와 견조한 움직임을 이끌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1373억700만 위안(약 22조7751억원), 선전 증시는 1825억59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2019/02/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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