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4/12 22:49



中 “문은 열려 있다”...미중 정상회담 확인 안해

중국 정부는 10일 미국과 무역협상에 응할 용의가 있다고 했지만 이달 말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은 확인하지 않고 있다.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중 통상마찰에 관해 중국 측 입장이 대단히 명확하다며 "중국이 무역전쟁을 하고 싶지 않으나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미국 측이 대등한 협의를 구한다면 우리의 문은 열려있다. 미국 측이 통상마찰 격화를 원하면 우리는 단호히 대응해 결사항전 하겠다"고 밝혔다.

겅솽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간 정상대좌에 대해선 확인을 피했지만 미국 측이 회담을 희망한다는 의향을 여러 차례 표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 관해선 아무것도 발표한 것이 없다면서 "그래도 구체적인 뉴스가 있으면 적절한 시기에 공표하겠다"고 언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사카 G20 정상회의 기간에 시 주석과 만나겠다고 반복해서 말했으나 중국 측은 아직 회담 개최에 공식적인 언질을 주지 않고 있다.

2019/06/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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