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26 07:52



[今天歷史-7월8일] 한국 사드 배치 결정, 김일성 사망


3차 러일협약, 兪大維 중소 2차 국경 무력충돌, 한국 정부 중공을 중국으로 호칭키로 결정, 손문 망명지 일본서 중화혁명당 결성 총리 취임, 나치독일 이탈리아와 유고 분할, 바스코 다 가마 인도 항로 개척 출항, 나폴레옹 백일천하 종식, 한산도대첩, 한국 동베를린 사건, 주한 유엔군 사령부 한국군에 작전권 대폭 이양

2016년 7월8일 =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사드는 탄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미국 정부는 주한미군을 앞세워 북한의 탄도 미사일 공격 방어를 위해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주한 미군 배치를 강력하게 요구해온 반면 중국 정부는 사드를 구성하고 있는 레이더 감시 시스템이 중국의 중요 전략지대까지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며 한반도 배치를 강력하게 반대했다.

한국 정부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전략적 모호성을 견지해 오다가2016년 1월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실시하고 이어 탄도 미사일 시험 발사를 계속하자 이를 배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한국과 미국 정부는 소파협정에 따라 한국이 부지를 제공하고 미국은 운용을 맞아 비용을 전담하기로 하였다.

사드 부지는 경북 성주로 결정됐고 2017년 2월 한반도에 시설물이 반입되어 설치작업을 진행했다.

중국은 이에 강력하게 반발 한국에 대해 경제 및 비경제적 보복 조치를 취했다.

사드 배치를 결정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국회의 탄핵소추를 거쳐 2017년 3월10일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에 의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 평가 절차를 밟겠다며 중국을 의식한 자세로 미국과 불협화음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이에 앞서 2016년 11월 미국 새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는 취임 후 사드 비용의 한국 분담을 요청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7년 6월 말 문 대통령의 방미로 문대통령 정부도 사드 배치를 철회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트럼프 행정부도 더 이상 사드 비용 분담 문제를 부각시키지 않아 한미 간에서는 사드 논란을 일단 봉합하였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러시아 정부와 함께 사드 한반도 배치가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한다며 여전히 이의 철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사드는 이처럼 북한 핵사태와 맞물려 한반도의 심각한 안보 현안이 됐다.

1994년 북한 최고지도자 김일성이 사망했다. 1912년 4월15일생으로 사망 당시 나이는 82세였다.

추억...김일성의 사망 2006/07/08 05:32

이날은 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비비안 리(Vivien Leigh)와 대만 국방부장을 지낸 위다웨이(兪大維)의 기일이기도 하다.

비비안 리는 1967년에 53세를 일기로 위다웨이는 1993년에 97세로 사망했다.

사망 당시 대만 총통부 자정(資政:고문)으로 있던 위다웨이는 시진핑 집권 1기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전국 정치협상회의주석( 2013년 3월 ~2018년 3월) 위정성(兪正聲)의 종조부이다.

공산 중국 건국의 주역 중 한 사람인 위정성 부친 황징(黃敬)이 바로 위다웨이의 조카인 것이다. 본명이 위치웨이(兪啓威)인 황징은 장칭(江靑)이 마오쩌둥(毛澤東)을 만나기 전 그의 연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위다웨이는 장제스(蔣介石) 집안과 혼맥으로 연결되어 있다. 위다웨이의 아들 위양(兪揚)은 장제스(蔣介石)의 아들 장징궈(蔣經國)의 딸 장샤오장(蔣孝璋)의 남편이다.

따라서 위정성은 위양과 장샤오장 사이에 태어난 위쭈성(兪祖聲)과 6촌간이며 장샤오장은 당숙모가 된다.

위정성은 아버지의 연인이던 장칭을 매개로 마오쩌둥과 인연이 닿아 있고(위정성은 황징이 장칭과 헤어진 뒤 결혼한 판친 范瑾과 사이에서 태어났다) 마오의 최대 정치적 라이벌인 장제스와도 혼맥으로 연결되어 있는 셈이다.

이러한 기묘한 인연 때문에 위정성은‘황친국척(皇親國戚)’이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정치국위원 兪正聲 22일부터 5일간 한국방문 2003/04/22 19:42

‘황친국척(皇親國戚)’의 兪正聲 2001/01/19 06:28

1912년일본과 제정 러시아가 내몽골의 세력 범위를 획정하는 제3차 러일협약을 조인했다.

러시아와 일본은 영국과 미국의 동아시아 진출에 대항할 목적으로 1907년부터 1916년까지 4회에 걸쳐 협약을 체결하였는데 이것은 3번째 협약이다.

1907년 7월30일의 1차협약은 공개적으로는 양국이 상호간에 중국에서의 권리를 존중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비밀조항에서 만주(중국 동북지구)를 남북으로 분할하여 북은 러시아, 남은 일본의 세력 범위로 삼을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외몽골과 조선에서 러일이 제각기 특수 이익을 보유함을 서로 승인하였다.

일본 입장에서 협약은 조선과 필리핀의 지배를 상호 승인한 1905년 미일 간 '가쓰라-태프트 밀약'의 '러시아 버전'인 셈이다.

1910년 7월4일에 조인된 제2차 협약은 만주의 현상 유지와 특수권익 방위에 상호 원조하기로 하였으며 1916년 7월3일에 조인된 제4차 협약은 적용 범위를 전 중국으로 확대했다.

4차협약은 또한 러일 양국에 대해 적의를 품는 제3국의 대중지배(對中支配)를 방지하고 전쟁이 일어났을 때 원조와 단독 불강화를 약속한 비밀동맹조약을 핵심으로 했다. 하지만 1년 뒤 러시아 혁명으로 이 조약은 폐기되었다.

1917년 러시아 혁명정부는 제3국이란 영미 양국을 가리킨다는 주석과 함께 제4차 협약을 공개,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러일 협약은 영일동맹과 함께 러일전쟁 후(1905)부터 워싱턴체제 성립 때(1920)까지의 일본 외교의 기본 노선을 구성하였다.

제정 러시아와 뒤를 이은 소련은 동북아 지역에서 일본과 미국 등 해양 세력 대국과 3차례의 지역 분할을 시도하였다.

그 첫 번째는 1896년 2월 아관파천 이후 한반도를 놓고 각축을 벌이던 러시아와 일본은 39도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분할하는 방안에 관해 의견 교환이 있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1910년 일본의 대한제국 병탄 후 만주에서는 러시아와 일본 간에 한동안 세력 분할이 유지되었다가 러시아 혁명으로 일본의 세력 독점이 이루어졌다.

1945년 일본 패망 후 러시아의 뒤를 이은 소련과 미국 간에 38도선을 경계로 한 한반도 분할이 이루어졌고 1950년 한국전을 통해 양측 모두 한반도 세력 독점이 시도됐으나 휴전선이라는 변형된 38도선의 틀로 1953년 이후 2019년 현재까지 한반도 분할이 유지되고 있다.

1969년 = 중소 양국군 헤이룽장(黑龍江)성 일대 국경서 또 다시 무력충돌을 벌였다.

이해 3월2일 중국과 소련군은 천바오다오(珍寶島)에서 대규모 충돌을 벌였으며 이로 인한 양국 간 전면전 위기는 이해 10월에 국경교섭이 재개되면서 일단 진정되었다.

[今天歷史-3월 2일] 중소 국경충돌2003/04/01 16:59

1988년 = 한국 정부, 중공을 중국으로 호칭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1914년 = 중국 지도자 손문(孫文)이 도쿄(東京) 정양헌(靜養軒)서 중화혁명당을 결성하고 총리에 취임했다.

세계사 속 오늘

독일과 이탈리아가 유고분할 협정에 조인했다(1941).

포르투갈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가 인도항로 개척 위해 리스본을 출항했으며(1497), 나폴레옹의 백일천하가 종식되었다(1815).

우리나라 역사 속 오늘

정부가 러시아 정부의 조성우 주러 참사관 추방에 대한 대응조치로 주한 러시아 대사관 참사관의 맞추방을 결정했다(1998).

북한군 남침 격퇴를 위한 대한학도의용대 결성되고 전국에 전시계엄령이 선포됐으며(1950), 한국전 휴전 예비회담이 열렸고(1951), 유엔군 사령부가 한국군에 작전권을 대폭 이양했다(1968).

중앙정보부가 동베를린 거점 북한 대남공작단 사건을 발표했고(1967),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의 유해가 국립묘지에 안장됐다(1977).

전국 15개 시.도의회, 지방자치제 폐지 30년 만에 개원했다(1991).

백제 무령왕릉이 충남 공주읍 송산리에서 발굴됐고(1971), 미스유니버스대회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서 열렸다(1980).

국내 최초의 삼림욕장인 광릉수목원이 개원됐다(1989).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대첩서 왜군을 대파했다(1592).

2019/07/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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