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26 07:52



홍콩 증시, 美금리인하 후퇴에 속락 개장...H주 1.53%↓

홍콩 증시는 8일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완화하면서 주말 뉴욕 증시가 하락한 여파가 이어져 속락해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5일 대비 261.69 포인트, 0.90% 떨어진 2만8513.14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주말보다 93.90 포인트, 0.86% 밀린 1만801.2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 심리가 악화한 가운데 미국 금리동향에 민감한 홍콩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고른 종목에 매도가 선행했다.

홍콩 대형 부동산주 신세계발전과 선훙카이 지산발전 등이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중국핑안보험과 중국건설은행을 비롯한 중국 금융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와 유방보험, 중국 자동차주 지리 HD, 중국 통신주와 스마트폰 관련 종목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프랑스 화장품주 록시탄, 중국 의류주 보쓰덩 국제 HD, 홍콩 고급시계 판매주 둥팡표행은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오전 10시26분(한국시간 11시26분) 시점에는 466.78 포인트, 1.62% 내려간 2만8308.05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27분 시점에 167.10 포인트, 1.53% 하락한 1만728.00으로 거래됐다.

2019/07/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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