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26 07:52



홍콩 증시, 美금리인하 전망에 상승 개장...H주 1.3%↑

홍콩 증시는 11일 미국이 조기에 금리를 내린다는 관측이 커지면서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흐름이 전해져 상승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3.81 포인트, 0.50% 오른 2만8347.86으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55.27 포인트, 0.52% 상승한 1만757.1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전날 하원 증언에서 조기에 금리를 내릴 의향을 분명히 한 것이 투자 심리를 유지시키고 있다.

선훙카이 지산발전을 비롯한 홍콩 부동산주가 동반해서 오르고 있다. 통화를 달러에 연동하는 페그제를 운용하는 홍콩에선 미국 금융정책을 따르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홍콩 주택론도 내려가 부동산 판매 증가로 이어진다는 기대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하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1%, 유방보험과 중국건설은행이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에 힘입어 중국해양석유와 중국석유천연가스, 중국석유화공 등 석유와 소재 관련주 역시 1% 이상 오르며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대만 식품주 중국왕왕 등은 이익확정 매물에 밀리고 있다. 중국 통신주 중국롄퉁은 0.2%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10시52분(한국시간 11시52분) 시점에는 355.41 포인트, 1.26% 올라간 2만8560.10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3분 시점에 138.89 포인트, 1.30% 상승한 1만840.81로 거래됐다.

2019/07/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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