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2/20 07:28



문재인·시진핑, 23일 베이징서 회담...中외교부부장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베이징에서 회동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팽배신문(澎湃新聞)과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뤄자오후이(羅照輝) 부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차 방중하는 문재인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별도로 각각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정상회담은 지난 6월27일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된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북미 강대강(强對强) 대치로 조성된 한반도 긴장감 해소를 위한 중국의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지난 10일 한중일 정상회의를 12월24일 쓰촨성 청두(成都)에서 개최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 아베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청와대도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공표했다.

문 대통령은 청두에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1박2일 동안 중국을 방문한다.

청와대 발표로는 문 대통령이 먼저 베이징을 경유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뒤, 청두로 이동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3일 청두에서 리커창 총리와 개별회담에 갖고 24일에는 리커창 총리와 아베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4일에는 아베 총리와 별도로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2019/12/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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